차기 대권후보 선호도 이재명 한동훈 거의 쌍두마차

차기 대권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가 눈에 띈다, 

이재명 19%, 한동훈 12%, 그 다음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은, 

3% 수준.

두 사람이 이끄는 쌍두마차다, 지금으로서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이처럼 약진하는 이유는 뭘까?

 

윤석열정부의 스타 장관이니까, 

여권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인지도가 높으니까, 

역량 자체가 뛰어나 보이니까, 

언론 플레이를 수준높게 하니까, 

이재명 대표와의 구분이 확실하니까, 

등등 이런 요인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대선이라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다, 

두 사람이 50대 50으로 팽팽할까?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두 사람이 다음 대선에서

경합하게 될 지는 불투명하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한동훈 장관의 도약에 대한 브레이크 요인, 

 

두 가지가 작동할 것이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두 후보가 경합할 가능성도

많아 보인다. 

 

하지만 정작 후보를 찾아보면 거의 안보인다, 

특히 민주당 쪽에서 그렇다, 

다른 후보가 도약할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것이 진짜 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