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라운, 역대 최고 드라마다,
지금 시즌4를 시청중이다, 찰스 왕세자가 다이애나와
열연 중인 상황, 정말 최고의 드라마, 역대급이며 지금까지
시청한 드라마 중에서 압권이다. 넘버원!
이렇게 극찬하는 이유는,
*배우들보다는 각본과 제작자, 프로듀서들이 돋보인다,
어찌 이런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나! 엄지척이다.
*영상미도 압권이지만, 스토리 전개하는 솜씨,
역시 영국이 문화예술에서, 특히 드라마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영국 사람들 괴팍하기도 하지만 특출하다.
*최종 60편으로 제작 예정인데, 각 시즌마다 10편식,
각편에 붙인 제목들이 또 기가막힌다. 각 스토리들이
별개지만 전체적으로는 시공간적 흐름을 타고 간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스토리다, 그리고 그의 주변에서
그렇게 많은 스토리들이 생성되었다니,
그야말로 역사를 생산한 장본인이며, 조연들 하나하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스토리 전체의 프레임은 팩트 + 픽션이다.
큰 줄기나 사건은 팩트이며, 세세한 말과 행동은 픽션이다.
왕실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스토리는 비밀이다, 그래서
픽션으로 큰 팩트 줄거리를 채워넣어야 한다,
그런데 그 픽션이 압권이다, 말 한마디한마디가 밑줄 쫙,
행동하나하나가 시선을 끈다.
**누가 만들었나?
제작, 각본을 쓴 사람이, 피터 모건이란 사람이다.
영국의 영화 프로듀서, 각본 작가다.
**더크라운
왜 재미있나 해서 찾아봤더니,
이미 유명한 상은 다 휩쓸었다.
*새틀라이트상,
*골든 글로브상,
*프라임타임 에미상,
다 석권했다.
2016년부터 방영 시작했고, 미국 영국에서다.
지금 시즌5까지 방영되었다,
나머지 시즌 하나, 시즌6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꼭 강추하는 작품이다,
그냥 왕실 스토리인데, 진부하겠지, 이렇게 생각했다가
흠뻑 빠져들었다,
특히 드라마 제작하는 솜씨에 대해 극찬을 아낄 수 없는
이유가 매 스토리마다 확인되는 그런 작품이다.
'살며 노래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수철 콘서트 국악에 올인한 음악천재 우리의 보물 (0) | 2023.09.25 |
---|---|
지하철 노인 무료승차, 지공거사 천국 스토리 뉴욕타임즈 (0) | 2023.09.24 |
임영웅 신드롬 티켓파워 피케팅 전쟁 (0) | 2023.09.17 |
골프 장타자 부상 허리가 1번 장타자 오래 못가는 이유 (0) | 2023.09.16 |
머스크 고백 나쁜 습관 뭘까, 모든 사람의 공통 습관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