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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유인태 유승민 직설 쓴소리 정치인 민주주의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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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유씨, 유인태 유승민 활약이 눈에띈다, 

자신이 속한 진영, 정당에 대해 직설을 날린다, 쓴소리를--!

민주주의 전도사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이유는, 

 

->민주주의가 뭔가? 쏠림 방지, 독점 방지, 그래서 권력을

나누고 분할해서 쏠림을 방지하는 것이다.

민주주의 기본원리다, 어느 한 곳으로 권력이나 의견이

집중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요하다 쓴소리와 직설!

 

->권력에 대항 대적한다, 

집중된 권력은 야수 기질을 드러낸다, 

그래서 늘 권력이 집중되지 않도록 견제하고 직설해서, 

사전 방재해야 한다, 이 두 사람이 지금 그런 역할을 한다. 

 

->한국정치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그냥 독점권력이 마구

직진하는 형상이다, 옳고 그름이 없어졌다, 권력집중에

뭔가 역할을 했다면, 그냥 용인되고 뭐든지 다 해도 되는, 

조폭그룹처럼 되어 버렸다. 유인태, 유승민 이 두사람은

그런 경향을 지적하고 비난하는, 사이렌 정치인이다.

**한국정치 민주주의 왜 길을 잃었나?

민주화까지는 잘 했다, 

군부독재 몰아내고, 재벌기업 옥죄고, 사이비 언론 파헤치고, 

한국사회 민주화 운동에서는 세계 챔피언급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민주화 추진세력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다시 독재권력으로 회귀되었다, 

기가막힌 아이러니다. 

 

그래서 문득 떠오르는 말, 

독재정치가 그냥 한두명의 독재자로부터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 그 사회 사람들과 의식 자체가 그런 독재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이런 말--!

 

사실은 군사쿠데타 연구한 결과에서 이 말을

소환했다, 쿠데타가 그냥 일어나나? 그 나라 사람들과

사회환경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이런 명제에서 따왔다. 

**그래서 정치문화, 정치의식이다!

보라, 작금에 벌어지는 한국 정치판을--!

이성을 잃고 외치는 소리, 거의 야수와같은 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는 군상들--!, 그 속에서 정치 지도자 이름과

지지층들 얼굴이 보인다. 

 

지난 10년 한국정치판 돌아가는 걸 보면, 

역사에서 어떤 페이지를 남길까?

잠시 혼란을 겪다가 다시 정치민주화의 궤도로

돌아갔다, 이렇게 기록되면 최상일 것이다. 

 

유인태, 유승민 두 정치인의 활약이 그래서, 

더 주목을 끌어야 한다, 

이 분들 뱉어내는 말 말 말, 모든 말이

옳다, 최상의 작품들이다. 

 

출처; 미디어오늘 202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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