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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월북 미군병사 추방 미북한 외교협상의 승리, CNN 보도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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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했던 병사, 트레비스 킹 일병이 북한에서 추방되었다, 

우리가 몰랐던 사이, 벌써 71일이 지났다, 

그리고 갑자기 오늘자 뉴스에 올라온다, 

추방되었다고--!

 

뉴스를 접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 언론은 아무 것도 모른다, 

정부기관에선 알았을까? 미북 사이에서 진행되었던

월북 병사 송환 협상에 대하여--!

 

**CNN 보도내용 요점 정리

->미국 북한 사이에서 치열한 송환 협상이 열렸다고 한다, 

중국에서--! 우리는 몰랐다, 지금까지!

 

->중국보다 스웨덴 외교부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다, 

북한 내에서 중국으로 킹 일병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리고

북한 내에서도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에서

미국 입장을 잘 대변해줬다고 한다, 일종의 대리인 역할을

한 셈이다. 

 

 

->역시 미북한 협상에서는 중국이 무대 역할을 한다, 

중국 주재 미국, 북한 외교부 직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러시아 북한 사이에서 무기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극도로 불안정한 안보상황에서 미국, 북한 두 나라는

외교적 업적, 승리를 거뒀다고 말한다, CNN 평가다.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 국방무관의 역할이 컸다, 중국에서

킹 이병을 넘겨받았다. 

 

->킹 이병은 지금 시각, 미국으로 이동 중이다, 최종 목적지는

텍사스에 위치한 브룩 육군병원이다, 여기서 검진을 받는다, 

이 병원은 PISA 증후군 치료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기관이다, 

우리 말로 옮기면 장기간 구금 후에 오는 증상을 치료하는 곳, 

그런 뜻이다. 

 

->중국의 역할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미국측

주장이다. 이 점이 특이하다, 정작 중국 영토에서 킹 이병을

넘겨받고 그랬는데, 미국 당국에선 중국의 역할보다 스웨덴 역할에

더 감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의 공식 입장은, 킹 이병이 불법 침입했다는 사실을

자백했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사회에서의 인종차별 등, 회의를

품어서 월북했다, 이렇게 발표했는데, 

그런데 왜, 무슨 목적으로 넘어갔는지에 대해선, 정말 궁금하다, 

정신적 발작 그런 이유가 아니었다면, 도저히 해명이 안된다. 

 

*CNN 기사 출처.20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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