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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중국관광객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태국, 이유를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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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중국관광객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비자면제 정책 때문이다, 태국의 새 총리

스레타 타비싱이 선언한 정책이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이 정책을 추진한다. 

2023년 9월25일부터 2024년 2월까지다.

 

->상하이에서 출발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항에 도착해서, 

대대적인 환영 인사를 받는다, 태국 신임총리는, 

비자면제 정책으로 경기부양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태국 공항에서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출처; CNN, 2023.9.28.

**중국관광객 얼마나 몰려가나 태국으로?

동남아로 관광하는 중국인은 2019년에 대략 1,100만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220만 정도로 줄었다. 

게다가 코로나19 방역과 맞물리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대폭 줄었다. 

 

그래서 비자면제 정책까지 구상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금년 9월들어서, 태국 호텔 예약은 만석이다, 

무려 6,220%라고 하니, 가히 그 열풍이 짐작된다. 

 

동남아지역에서는, 

태국->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호주->영국 순서로

중국관광객들이 몰린다. 

 

금년도 추석명절을 끼고, 

무려 2,100만명의 중국관광객이 몰려나간다.

 

스레타 신임 태국총리가 공항 영접행사에 직접 나온 장면.  출처; CNN, 2023.9.28

**중국관광객 그 동안 태국을 꺼린 이유

악성 루머가 퍼졌다고 한다, 그 사이에--!

중국 관광객이 납치되어 태국 인근의 미얀마나 캄보디아로

팔려간다는 등, 

중국관광객들이 태국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루머가 퍼졌다고 한다. 

 

그래서 나온 과감한 정책, 

비자면제 정책으로 태국이 다시 중국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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