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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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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주니어, 케네디 가문이고, 

대통령을 지낸 존 F.케네디의 조카, 

대통령 출마해서 중간에 암살당한 로버트 케니디의

아들이다. 

 

원래 케네디 가문은 민주당이다,

그런데 무소속을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성향은 극우 보수다, 

나이는 69세. 

 

트럼프 77세, 바이든 80세, 

여기에 69세는 상대적으로 절어보인다, 

노인 정치인 시대가 열렸다. 

 

별 희한한 미국정치를 다본다. 

 

출처; 중앙일보 2023.10.10.

**대선에는 어떤 영향을?

당선 유력하다는 의견은 없다, 

본인이 말하는 바, 

바이든과 트럼프 모두를 망치게 만들겠다는 것이

대선 출마 이유라고 한다. 

 

결국은 민주당이나 공화당 후보 모두의 표를 갉아먹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역사에서 무소속 출마해서 당선된 대통령은 아직까지

없다. 

 

**케네디 주니어는?

1954년생, 69세다. 

결혼은 세번 했고, 자녀는 2명이다. 

직업은 변호사. 

 

케네디 가문의 정치 역정, 

아마도 마지막 정치인이 아닐까, 

미국의 대표적인 가문, 아일랜드에서 이민와서

그토록 빠른 기간내에 유명세를 만들어낸, 

케네디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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