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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태진아 옥경이 치매 스토리 누구에게나 덮쳐올 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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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부인 옥경이, 본명은 이옥형이다, 

5년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다는 소식, 정말 충격이다.

 

이옥형님의 나이는 모르겠다, 

태진아님 나이는 70세, 

그런데 태진아가 옥경이라고 부른 이옥형은, 

태진아보다 연상이라고 추정해도, 치매가 너무

일찍 온 건 사실이다, 

치매는 누구에게나 덮쳐올 비운이다. 

 

태진아 고백을 들어보면, 

대소변을 받아낼 정도라고 하니, 

중증에 이른 듯하다. 

 

치매는 이제 누구나의 스토리가 되었다,

집안 친지, 친구, 아는 사람, 이웃에서

치매를 앓는 환자를 어디서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수 태진아 부인 이옥형의 치매 스토리는, 

안타깝고도 긴 여운을 남긴다, 

기억을 빼앗는 질병, 정작 본인은 모르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과 절망을

안겨주는, 우리 모두의 애환이다. 

 

출처; 중앙일보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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