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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대학평가 2023, 동국대 성균관대 과기대 비약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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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평가 순위가 나왔다, 

국내에서 꾸준히 대학평가를 이어온, 중앙일보의

독보적 성과물이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고려대 1위->연세대->서울대 순이다, 

늘 서울대가 1위인줄 알았는데--!

 

*지난 30년간 비약적으로 도약한 대학은, 

동국대, 성균관대, 과기대 등이다. 

특히 동국대는 44위에서 8위로 도약했다, 

과기대는 32위에서 16위까지 도약했다. 

 

출처; 중앙일보 2023.11.22.

 

**과기대의 도약

과기대는 서울과학기술대학이다, 

노원구 공릉동에 소재한다, 

아주 오랜 옛날에서부터 이러저러한 대학이

이름을 바꿔오다가, 

2012년 서울산업대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연구종합대학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대학평가 기준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학생 입학성적부터 교수들의 연구업적, 캠퍼스 시설, 

졸업생 취직 및 평판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한다. 

 

그래도 세계무대로 가면, 

한국 대학들은, 맥을 추지 못한다, 

과거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학들이 세계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지금처럼 서울에 옹기종기 모여서,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는 세계 경쟁력을 얻기

어렵다.

 

서울에서 1시간 차를 타고 나가면, 

여기저기 널린게 땅이다, 

대학 캠퍼스를 넓게 짓고, 기숙사도 짓고, 

연구시설도 늘리고, 

대학생이 되면, 대학에 가서, 

캠퍼스 안에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특기 학습도 늘리고, 

그런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은, 

서울에서 그 비싼 돈을 지불하며, 

어렵게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

 

국토 균형발전?

행정부를 옮기는 것도 필요하지만, 

서울에 모여있는 대학들부터 지방으로

옮겨가도록, 혁명적 발상을 띄워야 한다, 

국회의원들, 이것부터 확실해 해줘야 한다, 

정작 필요한 건 하지 않고, 

너도나도 서울에서 모여서 서울공화국 만세를 

외칠 때가 아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시급한 위험은, 

국방안보다, 

핵미사일 공격하기 아주 좋은 상태로, 

이 나라는 서울로 서울로 밀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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