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공화국과 정치공화국, 공화국 세상의 공화국민

한동훈 비대위원장 임명으로, 쏟아지는 말폭탄, 

검찰공화국이다, 

그렇게 쏘아대는 곳은 바로, 

정치공화국이다. 

이런 공화국 세상에 사는 우리 국민은 공화국민이다.

공화국 세상, 공화국이란 군주제를 쓰러뜨린 정치이념인데, 

주권이 국민에게 있고,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선택으로

정치가 운영되는 나라, 그런 뜻이다. 

그리고 통치자가 임기를 지키면서, 국민의 선택에 의해

권력이 교체되는 제도, 시스템이 바로, 

민주공화국이다. 

 

**검찰공화국이란?

검사출신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통치권력을 확보한

나라를 비아냥거린 말이, 검찰공화국이다. 

그런 논리로 보면, 정치인들이 국민 선택을 받아

통치권력을 확보하면, 정치공화국이다, 

그리고 이런 공화국이 들어오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우리 국민이다, 민주공화국민이다.

 

**검찰공화국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죄지은 정치공화국 출신의 정치인들이다, 

죄를 범하고, 이것을 세세히 알고 있는 검사들이

호출하므로 불편하고 무섭고 두렵다. 

그래서 검찰공화국이 말이 되느냐? 이렇게 성토한다.

 

공화국민들은 정치인들의 성토를 보면서, 

검찰이 특정한 사람들만을 호출해서 욕을 보이나?

그런 정치인들이 꼭 야당에만 있나?

의심은 한다, 그런데 정치공화국 세상에서도

검찰로부터 호출받은 정치인들이 있다, 

문제는 결국 죄를 범하지 않는 것, 그것이 상책이다. 

 

특히 정치공화국에서 벌어졌던 일들, 

우리는 일일이 기억하고 있다, 

공금을 막 유용하고, 

인사를 망치고, 

무슨 개발을 억지로 해서 이상한 사람들 설치게 하고, 

돈을 돌려서 경선에서 이기고, 

이상한 땅을 사서 의심받고, 

등등, 검찰공화국을 호출한 당사자들은

그런 죄지은 정치인들과, 이를 나쁘다고 판단한

공화국민들이다. 

 

죄짓지 말고, 공정하게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하면, 검찰공화국 절대 안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