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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미국방장관 입원 바이든 대통령이 알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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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장관이 입원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일주일이나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대체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느냐?

세계적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방장관 입원 사실 바이든이 몰랐다면?

->큰 문제다, 특히 외교안보 주무장관들은

대통령과 늘 지근거리에서 매일 논의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미국방장관이 외교안보 주무장관 입지에서

밀려난 상태라는 걸 보여준다, 

사실상 국무장관 블링컨이 독자적 위치를 구축했다고

해석할만한 대목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수행 역량을 의심해야 한다, 

고령의 나이, 그리고 일하는 시스템이 이상하다느 걸

보여준다. 고령의 나이가 무척 의심되는 대목이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흑인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고, 

대장을 역임한 직업군인 출신이다, 그런데 나이가 많다, 

1953년생 70세다. 무척 장신이다 198센티, 그런데

국방장관 임명할 때 반대도 많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밀어부쳤다는 얘기도 있다,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외교안보 주무장관 위치에서 밀려나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오스틴 국방장관이 입원할 때 백악관에 보고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다만 직보냐 간접보고냐의 문제인데, 

직보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참모진을 통해 간접보고했을 터인데, 

백악관 참모진에서 이 보고를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고를 누락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대목에서도 국방장관이 대통령과 직접 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난만큼, 

바이든대통령의 외교안보 업무체계가 문제가 많다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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