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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개혁신당 내분 위기, 정치에서 비빔밥이 안 먹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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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이 내분 위기를 겪는다는 소식이다, 

그런 내분이 없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개혁신당 내분의 출원지

정치 이념, 정치 비전이 상이한 것이 출원지다, 

보수->진보->중도->지역->좌익경도 등, 

극우만 안보이고 대부분 다 있다, 

정치 비빔밥인데, 이것을 녹여낼 용광로가 없다, 

굳이 녹여낸다면 중도 실용주의인데, 

그것을 추진할 엔진이 없다. 

운전수는 있는데, 엔진이 없는 상태, 시동이 잘 걸릴리가 없다.

 

**개혁신당의 당위성

당위성은 충분하고도 넘친다, 

거대 양당이 보수와 진보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국민의힘 보수는 우익경도가 큰 줄기를 형성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말은 진보라고 하지만, 중도진보가 큰 맥을 형성한다.

한국에서 진보 원조는 정의당이다, 

진보당은 극좌노선이다. 

 

개혁신당이 거대 양당의 틈새를 치고 들어가서, 

입지를 마련하려면, 중도보수 중도진보인데, 

이것을 아우르는 노선은 실용주의다.

이것으로 비빔밥을 만들어야 하는데, 

잘 비벼지지 않는다는 것, 

이것이 문제다. 

 

**개혁신당의 성공

성공하면 좋겠다, 

지금 겪는 내분을 보면 쉽게 봉합될 문제가 아니다, 

이것을 돌파할 지도력, 리더십이 필요한데, 

과연 그 리더십이 어디서 나올까?

이준석이 또 한번 기적을 만들까?, 

여기에 관심이 집중되는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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