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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킬러로봇 10년안에 등장한다, AI대부 제프리 힌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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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로봇이 10년안에 생산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온다, 

AI대부로 알려진 사람, 제프리 힌턴이 예측한 것이어서, 

정말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 대가라고 알려진 이 사람이 경고한다, 

킬러로봇을 규제해야 한다고--!

 

지금까지 핵기술이 그랬던 것처럼, 

지금은 킬러로봇이 새로운 규제의 대상으로 부상했다. 

 

**킬러로봇의 위험성

인공지능 기술로 만들어진 킬러로봇의 위험성은 심각하다, 

예컨대, 인공지능 AI에게 기후변화 해결책을 주문하면, 

인간을 배제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죽이는 일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킬러로봇 역시 마찬가지다, 

스마트하게 보이고, 위험한 지역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장점이 있지만, 

피아 식별을 잘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 된다. 

로봇 병기는 절실히 필요하지만, 부작용도 심각하다는 얘기다. 

 

**제프리 힌턴은?

딥러닝 기술을 개척해서 인공지능 대부로 불린다, 

그가 직접 창업한 AI업체 'DNN리서치'가 2013년 구글에 인수된 뒤, 

구글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2023년 AI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사표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말한다, 

AI가 인류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을 전제로 하면, 

장기적인 위험성이 분명 존재한다, 

그래서 AI규제를 하루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킬러로봇과 안보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킬러로봇을 서둘러

생산해야 한다, 

핵무기를 뛰어넘는 무기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킬러로봇에서 세계 선두를 차지하는 게 옳다.

상상하자면 이렇다, 

 

킬러로봇을 북한 핵미사일 시설에 은밀하게 투입한다, 

그리고 이들이 야심한 밤에 핵미사일을 기술적으로

해체하거나, 일거에 폭파시킨다, 

만일 이런 작전이 언제든 성공 가능한 상태가 되면, 

핵미사일은 오히려 북한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남길 수 있는

애물단지가 된다, 

그런 일이 10년안에 가능해진다면, 한반도 안보는 새로운

환경으로 접어들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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