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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문다혜 문재인 2억원 수상한 돈, 권력의 비정함 처연함 그래서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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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터진다, 

문다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인데, 그동안

여러차례 언론에 이름을 올리더니, 수상한 돈 2억원, 

이 돈이 문다혜 쪽으로 흘러갔다는 정황이 검찰에서 나왔다, 

그래서 권력의 비정함 처연함이다,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권력 자체의 성질이 그렇단 얘기다. 

 

**권력의 비정함

대통령 마친 사람들, 권력 끈이 떨어지면, 이상한 일이

우수수 터진다, 

마치 음습한 곳에 덮힌 뭔가의 뚜껑을 열면, 그 속에서

깜짝 놀랄 실체가 드러나는 것처럼---!

 

비정하고 처연하다, 

안 그렇게 넘어갈 순 없나?

그러고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기 마치고, 

'나는 자유인이다', 이렇게 외친 말 뜻이 이제야 알겠다, 

그리고 근래에 왜 그렇게 안절부절하며, 

회고록이니 뭐니 하면서, 

자잘한 말들 서둘러 애둘러 하려고 애쓴지 알겠다.

 

많이 초조하셨나보다!

 

**진시황제의 전사들

마침 넷플릭스에서 시황제 묘역 발굴 다큐를 보다가, 

권력 변동기의 그 야만스런 일들을 전해듣고, 

소름이 끼치던 판이었다. 

 

시황제 떠 받치던 2-3명의 측근이 음모 계략을 꾸며서, 

시황제 막내 호해를 후계자로 떠받치면서, 

시황제 아들 딸, 후궁 등등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그리고 2대 황제 호해도 측근이 꾸민 계략에

처형당하고, 

그 측근의 핵심도 자기가 임명한 3대 황제에게

처형당하고, 등등, 

권력이 변동되면, 과거의 사람들은 형벌을 받는다, 

그리고 새 권력 또한 조심조심, 

언제 죽을지 몰라, 전전긍긍한다, 

2천여년 전의 시황제 얘기가, 모습을 달리할 뿐,

여전히 권력세계에서는, 처형과 형벌, 계략 음모, 이런 일들이

변수아닌 상수로 벌어진다. 

 

문재인 전대통령, 그의 부인 김정숙 여사, 이번엔 딸 문다혜, 

이런저런 잡스런 일들이, 사법 정국의 메뉴로 등장한다. 

어쩌랴, 권력의 생리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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