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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안세영 베드민턴 협회 갈등 무조건 안세영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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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올림픽 베드민턴 단식 금메달을 딴 선수다, 

그리고 금메달 따고 나서, 베드민턴 협회에다 대고, 

섭섭하다고 폭로했다, 

정확하게 무슨 사연인지는 아직 잘 모른다, 

그런데 안세영과 베드민턴협회와의 갈등은, 

무조건 안세영이 옳다, 

그렇게 생각한다. 

 

이유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라면 실력이 출중하다는

얘기다, 스포츠에서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한가?

세계1등이면, 안세영 이 사람 말이 금이나 마찬가지다. 

 

->베드민턴협회, 이 협회가 있는 이유는, 

세계1등 선수를 배출하기 위해서다, 

아시아 1등도 아니고,세계1등이면, 

이건 거의 신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선수, 그런 사람을 배출하기 위해서 협회가

있는 거다, 훈육이 필요하거나 사람만드는 곳이 아니다, 

스포츠는 실력으로 말하는 곳이다. 

세계1등이 아니라고 말하면 아닌 것이 맞다. 

 

->협회 임원인가 뭔가 하는 사람들, 

우수한 선수를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자기들이 거기서 무슨 권력을 만들어서 행사한다면, 

그 자체로 잘못이다, 

협회 임원은 그 스포츠 분야에서 2등 3등이다, 

1등은 언제나 선수들이 되어야 옳다. 

 

->스포츠는 스포츠로 말해야 한다, 

설령 안세영 선수가 자신의 실력을 앞세워서

무슨 억지를 부리거나 분에 넘치는 요구를 했다 하더라도

실력이 우수하다면, 인정해주고 말을 들어줘야 한다, 

협회가 인정하고 협회가 선정한 사람들이

올림픽에 나갈 수 있고, 그런 식이라면, 

그 협회는 이미 존재가치를 잃은 거다, 

협회에 등록이 되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실력이 뛰어난 선수가 보인다면, 

선발해서 협회에 들어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스포츠 분야에서 존재하는 협회라는 곳이

해야 할 일이고, 그렇게 되어야 국민들이

인정하는 단체가 된다. 

 

이번 기회에 협회라는 단체에서, 

무슨 권력을 행사하며 선수들 위에서 군림하려 했던

조짐이나 징후들이 보인다면, 가차없이 찾아내서, 

바로 잡아야 한다. 

 

금메달 따고 나서, 선수가 해당 협회를 향해

섭섭하고 부당하고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이면, 

귀를 열고 들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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