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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재결합, 티켓파워를 보면 안다,
2025년 투어 매출이 4억파운드, 한화로 7천79억원이다,
요즘 최고로 핫한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의,
절반 수준이다.
그런데 공연회수를 보면,
오아시스 공연은 14회,
테일러 스위프트는 60회다,
이걸로 보면, 오아시스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압도한다.
왜 오아시스인가?
->브릿팝스의 대표다, 원래 영국 그룹들이 창시자 역할을 한다,
그리고 대중적 성공은 미국 시장이고--!
->오아시스 창법이 특이하다, 그냥 쭉 뻗는 마른 국수빨이다,
노바이브레이션, 그러니까 록 창법인데,
그것보다 더 쭉 뻗는, 순수한 창법.
->메인 보컬 리엄 갤러거, 1972년생 51세다.
이 가수의 스테이지 매너가 독특하다,
얼굴을 하늘로 쳐다보면서 반쯤 쭈그려 앉은 자세로
노래한다, 저런 자세로 노래해도 되는구나,
생각한다, 왜 우린 저런 자세로 노래를 여태껏 안했을까?
한번 해보시기들 바란다.
**대표곡은 역시 Wonderwall
Oasis - Wonderwall (Official Video)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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