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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해리스가 다음 대통령이다 예측한 미국 정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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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릭트먼 교수, 미국 아메리칸 대학 교수다, 

지금까지 9번이나 맞췄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자를 예측한 사람이다. 

 

->어떻게 맞췄나?

대권 13개 열쇠라는 모델을 만들었다, 

이 모델로 지난 10번의 선거에서

9번을 맞췄다, 

맞추지 못한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때였다. 

 

자신이 개발한 모델에서 13개의 예측 항목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8개 항목에서 우세를 보이는 후보자가

승리한다는 예측방법이다. 

 

->해리스가 승자라고 예측한 이유

 

해리스가 다음 8개 항목에서 유리하다고 판정했다, 

대선경선->제3후보->단기 경제성과->장기 경제성과->

주요 정책변화->사회 불안->스캔들->도전자의 카리스마, 

이 8가지 항목에서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우세하다고

판정했다. 

 

->정치학 교수의 모델은?

일반적으로 정치학 교수들은 잘 맞추지 못한다, 

워낙 이론적으로만 연구해서 그럴 수 있다, 

그래서 릭트먼 교수의 모델이 눈길이 간다, 

만약 이번에도 맞춘다면, 

릭트먼 교수는 세계적 스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정치학 교수가 이런 도전을 하는 것, 

이 자체는 위험하기도 하고, 

조금은 개인적 야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 정치학 교수들은, 

이런 분석을 잘해서 정치권으로 진출하고, 

그런 목적 지향적 행위들은 잘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폴리페서들이 적은 편인데, 

다만 자신의 명성을 쌓는 일, 돈이 되는 일, 

이런 것에는 거의 모두가 몰입하고, 그런 행위들은, 

인간의 기본 욕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관련 기사는, 

‘대선 족집게’ 릭트먼 “해리스가 대통령 될 것” (msn.com)

 

‘대선 족집게’ 릭트먼 “해리스가 대통령 될 것”

미국 대선 결과 예측의 ‘족집게’로 유명한 앨런 릭트먼 아메리칸대 교수가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릭트먼 교수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타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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