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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의사는 소금이다, 법 없어도 사는데 의사 없으면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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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소금과도 같은 존재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법 없어도 사람은 산다, 하지만 의사 없으면, 

늘 죽음과 함께 해야 한다.

 

이런 생각, 

넷플릭스 '로스트'를 보면서 갖게 되었다,

드라마 '로스트' Lost, 

거의 120부작, 대작이다. 

 

->드라마 로스트

이런 주제를 가지고 120부작을 이어가는 재주, 

대단한 사람들이다, 

비행기 사고로 외딴 섬에 떨어진 사람들, 

약40여명이 순간순간을 살아가는 얘기다, 

그런데 식량과 물, 이것보다 더 중요한 존재, 

의사다, 

마침 이들 중에 의사 1명이 있는데, 매일매일이

의사를 찾는 삶이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한다, 

 

아! 그렇구나, 의사는 소금과도 같구나, 

의사가 없다면, 웬만한 경우 모두 다 죽음으로 연결되는, 

위험 천만한 삶이 된다. 

 

->의사들에 대한 사회적 존중

이건 기본이어야 한다, 

소수의 몇몇, 그런 의사들과 경우들을 보면서, 

함부로 매도해선 안될 듯하다, 

돈을 너무 많이 번다?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 

1년에 10억을 번다?

예컨대 그런 경우가 되어도 의사는 대접을 받아야 한다, 

유사시가 되면, 

언제나 찾는 사람, 변호사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고, 기업가도 아니다, 

의사는 늘 우리 옆에 있어야 하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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