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축구인들 유감 당당한 모습들 어디갔나?

스포츠인들, 존경하고 존중한다, 

개인적으로--!

특히 국가대표급 선수들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거의 신적 경지에 오른 프로들, 

이런 사람들이 운동장에서 자기 실력들 뽐내며, 

국민들한테 사랑을 받던 모습, 

스포츠인들은, 그렇게 사랑을 받아야 마땅하다. 

 

->국회에서 보인 스포츠인들 풍경

한마디로 급 실망이다, 

그렇게 당당하던 모습들 어디가고, 

왜들 그렇게 쩔쩔매는 모습들인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이 분도 그렇다, 

좀 더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여도 된다, 

절차상 문제가 없고, 공정하게 했다면, 

적극 소명하고, 오히려  국회의원들 문제제기를

일일이 묵살하며, 정치인들이 축구협회 개입하는 것을

적극 방어해야 한다, 

 

그리고 홍명보 감독, 이임생 이사 등등, 

한 때 날리던 사람들, 

목소리가 들릴까 말까, 소극적이며, 전전긍긍하는

모습들, 

보기 안좋다, 

한 때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하던 사람들, 

운동장 밖에서도 영원한 스포츠 선수로

일생을 살아야 한다, 

그런 모습들 다 어디갔나?

그리고 왜 버렸을까? 그 당당하던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