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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살았다,
이렇게 본다,
지금은 아주 어려운 정치문제에서 나와서,
외교문제에 답하는 시간이다.
지금 기자회견, 국민들이 원하는 건,
정치문제다,
그래서 왜 살았는지를 말한다면,
->솔직한 화법, 처음엔 읍소하는 듯,
주절주절스럽게 들렸는데, 들을수록,
아! 괜찮은 화법이다, 그렇게 느꼈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서,
진화 효과가 있다고 본다,
꼭 필요한 활동 제외하고는 중단, 이렇게 선명하게
말했다.
->개인 폰을 대통령 되고 난 후에도 계속 썼던 것,
이걸 잘못이라고 고백했다, 진솔하게 느꼈다.
->기자들에게 유연한 모습이 보였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좀 더 화끈하게 하면 더 좋았을 걸--!
이것저것 지금 나오는 문제들, 국민들께서 걱정하는
대목들, 무조건 저의 잘못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다,
다 제 잘못이다,
이렇게 뭉뚱그려서 한코에 머리를 숙였더라면 좋았을 걸--!
굳이 세세한 대답이 아니라,
무슨 질문이 나오면, 무조건 그거 저의 잘못이다,
이렇게 수그렸더라면--!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을 들어보면 수그렸으므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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