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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보

트럼프 국가안보보좌관 왈츠 발탁, 그린베레 대령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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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에 마이크 왈츠를 발탁했다,

이름 Mike Waltz, 미국 하원의원이다, 

예비역 대령출신, 주방위군 (National Guard), 그린베레 출신이다. 

주방위군은 미국 상비군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스템은 상비군처럼 조직되어 있다, 

차이점은 일하면서 군대생활하는 군대가 주방위군이다. 

 

->마이크 왈츠

1974년 출생, 50세 비교적 젊다, 

플로리다가 고향이고, 

대령 예편해서, 플로리다에서 하원의원 당선되었다, 

과거 백악관, 국방부 정책 자문역할도 했고, 

사업가이기도 하다.

대학은 버지니아 군사대학 (Virginia Military Institute)

출신인데, 사관학교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방위군 경력중에서, 

그린베레 특수부대 경력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터프하고, 

안보 매파이기도 하고, 

강한 사람이다. 

 

->민간 군사전문가

미국에는 사관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민간 대학에서 사관학교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진

학교들이 많다, 

예컨대 트럼프도 어린 시절, 

민간 사관학교와 같은 곳에서 몇년 훈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문화다, 

문민중시, 무사경시, 

이런 풍조와 문화가 깃든 우리와는 다르게, 

미국은 원래부터가 군사마인드가 강한 나라, 

그래서 여성 대통령이 나오기 힘든 이유가 되기도 한다. 

 

*마이크 왈츠 홈페이지

Biography | U.S. Representative Mike Waltz

 

Biography | U.S. Representative Mike Waltz

Congressman Mike Waltz is a Colonel (Ret.) in the National Guard, a combat-decorated Green Beret, former White House and Pentagon policy advisor, a small business owner, an author, and a proud father. He is the first Green Beret to be elected to Congress.

waltz.house.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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