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다,
러시아 북한 유학생 수가 금년도 7-9월 사이에,
5천명 넘게 입국했다,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
신북러조약이 체결된 직후,
그러니까 6월에 북러조약 갱신이 추진되면서,
러시아로 가는 북한 유학생이 대규모로 증가했다는 얘기다.
위장 파병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증명하는 팩트다.
그래서, 다음 사실이 확인된다,
->북한,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을 위해서,
기존의 조약을 갱신했다,
동맹이 급조되었다는 얘기다.
->북한군 위장 파병을 추진한 이유는,
러시아가 그래도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데,
국제법 위반을 숨기고 싶어서였다.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것은,
순전히 외화벌이를 위해서, 핵무기 기술이전을 위해서,
그 중에서도 외화벌이 목적이 가장 크다.
핵무기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잘 작동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핵기술 이전은 시간을 앞당기는 효과는 있다,
하지만 이미 핵보유국이 된 마당에,
미국을 공격하는 장거리미사일 ICBM을 서두를 이유는
그렇게 시급한 것이 아니다.
*관련 기사는,
"북한 학생 수천 명, 한꺼번에 유학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지금이뉴스]
"북한 학생 수천 명, 한꺼번에 유학한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지금이뉴스]
올해 3분기 러시아에 입국한 북한인 수가 5천 명을 넘겨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현지시간 11일 보도했습니다. 입국자 대부분은 유학 비자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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