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3차대전 위험 어느 정도 되나?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하고,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게 무기 지원하면서, 

3차대전 위험 경고가 나온다, 

러시아 쪽에서 미국을 향해 3차대전도 불사한다는, 

경고도 날린 상황이다. 

 

이 대로 가면 제3차 세계대전으로 갈까?

한 마디로 확전 위험은 없다, 

이유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이 확대된 것은 일시적 현상이다, 

곧 이어질 휴전을 앞두고 서로 점령지를 확대해서, 

협상에 유리한 국면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장거리 미사일을 허용한 것도

휴전협상 목적이다, 바이든은 이제 곧 물러난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으로 이끌겠다고 공약했으니, 

바이든으로서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던 템포를

유지하되, 막판에 좀 더 강한 공세를 유지해야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지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러시아쪽에서 3차대전 운운하는 것은, 

그냥 겁주기 용도다, 실제로 확전을 불사할 당사자는

조용히 전쟁을 확대한다, 엄포를 놓는 사람일수록

방어적 성향이 강하다. 

 

->푸틴은 독재자다, 확전으로 권력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푸틴이 총공세를 하지 못하는 이유도, 권력 상실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만 해도 러시아 병사 60만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독재자 푸틴에게는 더 이상의

공세는 무리라는 것을 잘 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3차대전으로 갈 위험은 적다, 

한반도에서도 마찬가지다, 

중단기적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실제로 터질 위험은

높지 않다, 

김정은은 세습 독재자다, 지금 당장 전쟁터지면, 

세습 왕좌 무너질 위험이 대단히 크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