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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북한 핵무기 진짜 사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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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은 사용하기 어렵다, 이것이 정답이다. 

이유는, 

 

->북한이 어떤 핵무기든 발사하면, 그 댓가로 북한 전체가

핵으로 초토화된다, 심지어 중국본토까지 피해를 입어야 한다, 

절대 사용하기 어렵다. 

 

*그럼, 왜 자꾸 핵무기 사용한다고 겁박하나?

 

->한미연합군이 언제든 북한을 공격해서, 김정은체제를

붕괴상태로 만들 것이라고 걱정해서다, 

실제로 한미연합군이 마음만 먹으면, 2-3시간 선제타격을

가해서, 북한 전역을 마비에 빠뜨릴 수 있다, 그것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첨단 재래식 무기를 사용해서 그것이

가능하다.

 

*한미연합군이 실제로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을까?

 

->당연히 그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짐작이지만, 한미연합군에서 그런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면, 

군대가 아니다. 

어떤 군대든, 방어계획, 공격계획, 반격계획, 점령작전 계획 등등

만반의 계획을 수립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든 즉각 행동에 옮길 작전

준비를 다 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북한 선제타격 작전을 이행하지 않고 있나?

 

->선제타격은 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상황에 대비한 계획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다른 나라를 향해 선제타격하기 어렵다,

국제법에서 그것을 금한다. 

선제타격 계획 수립은, 실제 이행보다는 억제를 위해서 준비한다, 

언제든 선제타격 가능하니, 북한은 조심하라, 이런 경고 메시지를

더 강하게 전달한다. 

 

**그런데 북한이 왜 미사일 발사하며 소동을 피우나?

 

사실은 내부에 뭔가 큰 원인이 있어서다, 

코로나 기간 방역 폐쇄로 사람들이 굶어죽었다는 소리가

내부 주민들 사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내부를 보면, 사실은 패망한 상태다, 김정은 정권도 어찌 할 방도가

없다, 그냥 외부에다 대고 무력도발을 해서 위기상황을 넘기는 수

밖에 없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해서 소동을 피우면, 한미연합군이 겁을 먹고

대화에 나설 것을 기대한다는 소리는 사실과 동떨어진 얘기다, 

김정은도 알고 있다, 자신들이 미사일 발사 소동을 피워도 한미연합군이

공격하거나 선제타격하거나 그런 일 벌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래서 김정은은 미사일 발사 소동을 정치하듯 피운다, 사실상

이것말고, 딱히 다른 일을 할 게 없다, 지금 이 상황에선!

 

*아래 기사는 북한의 핵사용 위협 관련 보도 기사다, 

연합뉴스 20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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