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입학시험 2025년 경쟁률은 29.8대1, 여전히 높은 경쟁률이었는데!

육군사관학교는 장군 배출하는 곳, 

그렇게 알려진 곳이다, 

2025년 입학시험만 해도 경쟁률이 29.8대1, 

작년의 28.9대1보다 약간 상승했다는데, 

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 

최종 합격한 학생들이 입학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육사 입학시험

1차 시험은 필기시험이다, 국어, 영어, 수학 3과목, 

여기서 합격한 학생은 2차 시험을 치른다, 

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 등으로 알고 있다. 

 

**비상계엄과 육사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육사가 직격탄을 맞았다는

평가가 여러 곳에서 나온다, 

오히려 인기가 상승할 수도 있는 계기였는데, 

그 반대 효과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엄밀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육사출신 지휘관들이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갈리는 것,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군 지휘관들을 몰아부치고, 

겁박을 하고, 죄인처럼 끌고 다니는 모습에서, 특히 육사에

꿈을 두었던 청년들이 머뭇거릴 수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역사적 평가의 시험대 위에서는, 

지금처럼 그렇게 능멸을 당하는 수준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란

예감도 든다, 

 

특히 현장에 파견된 계엄군의 행동을 보면, 

정치인들과 시민들을 향해서 무도한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앞으로 더 조명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육군사관학교 입학시험 관련 보도

 

2025학년도 제85기 육군사관생도 선발 1차 시험 < 학교소식 < 기사본문 - 육사신보

2025학년도 제85기 육군사관생도 선발 1차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