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계엄령 불똥을 맞는다는 기사가 보인다,
계엄령 최대 피해 여파로,
입학 포기생이 늘어나고, 현역 생도와 장교들이
진로 고민에 빠졌다는 것이다.
**계엄령 불똥, 그리고 육사출신 지휘관들
이번 비상계엄 주도세력으로 지목된,
현역 장군 지휘관들,
소신보다는 절절매는 모습이 안쓰럽다,
할일을 했을 뿐이라는 당당한 모습은 어디론가 실종되었다,
유약하고 나약한 모습, 군인다운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이런 모습이 크게 조명되면서, 육군사관학교에 불똥이 날아든
것, 안타깝다.
**국가 간성들을 모욕한 정치인들
군대 지휘관들, 국가방위의 간성들이다,
이들을 모욕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게 만든 사람들,
국회의원을 포함한, 대통령실의 정치인들이다,
정작 이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안위와 미래의
권력을 놓고 다투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육사출신 장교들,
장군들, 지휘관들이 덮어쓰고 있다,
공평하지도 않고, 정당하지도 않다.
**미래의 장교들은 고개를 들어야 한다!
지금의 사태를 보면서, 미래를 걱정할 일은 아니다,
미래 대한민국의 국방을 짊어질 젊은 사람들이,
이럴수록 사관학교 문을 더 두드리고,
기세당당한 장교, 장군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심을 굳힌
젊은이들이 많아져야 한다,
미래 20년 30년 앞을 책임져야 할 간성들이 오늘의 이 비극적
사태를 잣대로 삼아서는 안된다,
젊은 청년들의 기세가 여기서 꺾이면 대한민국 미래가
없다.
*관련 기사는,
“계엄 모의 허탈”… 육사 입학 포기 늘고 재학생은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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