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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주한미대사 조셉 윤, 임시대사로 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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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대사가 바뀐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다, 

그리고 임시대사로 조셉 윤이 임명되었다, 

왜 임시대사, 대사 대리인가?

 

대사가 자리를 비우면 차석 대사가 임무수행하면 되는데, 

임시대사가 온다?

정상은 아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주한미대사 자리는

비우거나, 차석이 임무수행하면 안된다고 본다, 그만큼 상황이

위중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바이든 대사 대리 조셉 윤 임명한 이유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 정식 대사를 임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원에서 인준을 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상원 인준도 그렇고, 한국정부 아그레망을 받는 것도 그렇다, 

하지만 임시대사를 보내는 경우는 이 과정을 밟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임시대사를 보내는 것이다. 

 

**조셉 윤, 누구?

한반도 문제 전문가다, 

한국계이며, 6자회담 수석대표도 했고, 트럼프 정부 1기에서도

대북협상을 담당한 적이 있다. 

 

1954년생, 70세다, 대한민국 출생, 

한국이름은 윤여상, 아버지는 의사, 

말레이시아 대사도 역임했다, 

학업은 영국에서 했다, 

그리고 미국의 외교관이 되었다.

 

*관련 기사는, 

[단독]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로 온다…전례없는 임시 대사 - 미주중앙일보

 

[단독] 조셉 윤, 주한 美대사대리로 온다…전례없는 임시 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곧 이임할 예정인 가운데 조셉 윤 전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 주재 '대사대리'(Chargé d’Affaires)로 조만간 임명될 전망인...

news.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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