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지율이 90%를 넘었던 시절,
1993년이다,
김영삼 대통령 임기 초반인데, 그 때 인기가 90%가 넘었던 것은,
역대급이며, 웬만한 인기 연예인보다 훨씬 높았다.
**김영삼대통령 지지율 90%, 이유는?
대통령이 된 직후 김영삼은 인기 고공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공직자 재산 공개,
->하나회 숙청, 육사출신 하나회를 말한다,
->금융실명제 시행,
->안기부 개혁, 지금의 국정원이다.
지금도 이 정도 개혁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대통령,
나오기 힘들다.
**하지만 지지율 6%, 날개없는 추락
그런데 임기 후반에 들어서 식물 대통령이 되었다,
1997년 외환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당시 김영삼 대통령의 마지막 1년은,
대통령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한산 그 자체였다,
나라 경제를 거덜냈으니, 말하자면 국방분야에서 외침을 맞아,
항복을 한 것, 그런 상태와 마찬가지였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당시 IMF 위기 때 절망 속으로
빠져들었다.
**대통령 지지율의 환상, 그리고 비극
김영삼 전 대통령만큼 지지율을 올린 대통령은 앞으로도
나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지지율이 콘크리트 바닥으로 곤두박질해서,
선혈이 낭자할 정도로, 비참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지지율,
대통령이라면 솔깃하겠지만,
그러다가 결국은 땅바닥에 쳐박힐 정도의 비극을 맞을 수 있다,
결코 도취해서는 안되는 것, 대통령 지지율이다.
*관련 기사는,
대통령 지지율 90% 시절, 이런 문화가 유행했다
우리 현대사에 대통령 지지율이 90%를 넘었던 해가 있었다. 1993년이었다. 취임 첫해에 공직자 재산 공개,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시행, 안기부 개혁 등 과감한 개혁으로 지지율이 90%에 이르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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