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결국은 그렇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인류가 모두 함께 모여 정한 것,
지구온도를 1.5도 이하로 낮추자,
그리고 목표년도를 대략 2035년으로 맞췄다가 다시 아니다,
그렇게 되면 너무 늦다, 2030년이 시한이다,
지금 이렇게 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이 나온다,
지구온도 상승한 1.5도가 최고 한도다, 그렇다면
지구온도 상승을 2.0도로 맞추면 어떻게 되나?
인류 모두가 멸망하나?
대답은 알 수 없다, 이것이 정답이다.
다만, 과학적 지식으로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지구온도 2.0도로 가면 안 되는 이유
->지난 5백만년 동안, 지구온도가 2.0도 이상 상승한 적이 없다,
특히 1880-1920년 평균의 2.0도 이상은 없었다, 그러니까
인류문명 6000년을 놓고 보면, 2.0도 이상의 온도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무척 위험하다, 예상이 안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2.0도 이상으로 가면,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우리가 1.5도 상승을 저지하겠다고 가고 있는 와중에, 특히 2023년
금년도에 전 세계에서 과거에 보지 못했던 기상이변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유엔사무총장이 엊그제 말한 것, 지금 우리는 지구 온난화가 아니라 지구
열대화로 가는 중이다, 이런 말 속에는 섬찟한 그 무엇이 느껴진다.
왜 2.0도를 넘어선 안 되는가?
아래의 자료에서 그 해답이 나온다.
**기후변화, 인류의 공동 위협이다.
벌써 여러 해전부터, 나온 개념들--,
지구안보, 환경안보, 생태안보, --,
국가안보, 국방안보는 이제 고루한 개념이 되었다.
다른 나라 영토를 침략하거나, 점령해서 식민지화하는
과거의 패턴은 이제 벗어나야 할 시점이 되었다.
글로벌 안보, 지구 공동안보, 환경생태안보,
이런 개념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해야 하며,
실패하면 인류공멸에 이르고, 그 전에 지옥과도 같은
형벌적 재난이 닥쳐온다,
그 많은 과학자들이 예고하고, 경고하고,
이러는 와중에, 과학을 덮으려는 우매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우리 주변에--!
**참고로 한반도 100년의 기상변화 추이를 보면,
->연평균 기온이 13.2도 상승했다,
여름은 19일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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