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리더십 박찬대의 폴더 인사를 보니 신기하고 허망하다!

이재명의 리더십, 

인정하고 또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으면서도, 

국회의원 당선,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며, 

당대표 자리도 차지하고 있다, 

누구도 이런 리더십 보여주기 어렵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

그런데, 리더십 결과가 결국 권위주의로 흐르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치판을 망치게 된다. 

 

**박찬대 원내대표의 폴더 인사

별다른 행사도 아니고, 

그냥 회의인 모양인데, 앉아있는 이재명 대표에게 박찬대가

폴더 인사를 올린다, 

중세기 분위기다, 

이 정도로 당대표를 모시는가?

국민의힘에선 보기 어려운 장면이다. 

다른 데도 아니고 민주당에서 저럼 모습이 보이니, 

신기하고 허망하다, 

보수진영에서 많이 보이는 모습인 줄 알았는데---!

 

 

출처; 중앙일보, 2025.1.16일자.

 

**위계적, 너무나 권위적인 장면

민주당, 그것도 진보이념을 표방하는 민주당에서, 

이재명의 위치가 그 정도로 높은가?

원내대표가 저 정도면, 다른 의원들은 이재명 앞에서

그냥 엎드리는가?

 

한국사회에서 배척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것, 

위계적이며 권위적인 모습, 독단적이며 강압적인 분위기, 

이런 모습이다, 

비단 정치권 뿐만이 아니다, 

사회 곳곳에서 권위적이며 구태의연한 모습이

넘쳐난다, 체육계에서도 마찬가지!

그런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승민이 예상을 깨고

당선된 것은 너무나 보기좋고 바람직하다, 

사회 곳곳에서 한 사람이 너무 오랜동안 권좌를 누리며, 

당선 또 당선, 죽을 때까지 자리지키는 모습, 

정말 보기 민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