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감축,
또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럼프행정부에서
밴스 부통령이 신호탄을 쏘고, 여기에 동조하는 행정부
각료들이 눈을 부라린다,
주한미군 감축은 또 추진될 것이며, 이것은 운명이다.
왜 그런가?
주한미군 감축이 불가피한 이유,
대략 이렇다.
->원래부터 미국은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았고, 이런 경향은 매번 반복된다,
굳이 한국에 미군을 배치하지 않아도, 일본과 괌에
배치된 미군으로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역대 미국행정부에서는,
주기적으로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을 검토했고,
지금까지 3회의 주요 감축이 있었다,
닉슨->카터->클린턴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3회의
미군 감축이다, 이번에 트럼프가 또 감축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왜 주한미군은 아직까지 2만 8천여명
주둔하고 있나? 이유는 간단하다,
북한이 주한미군 철수, 감축을 계획할 때마다 큰 도발을
일으켜서, 주한미군 철수를 저지했고, 감축 규모도 줄였다,
대단한 아이러니요, 역설이다.
언젠가 김정은이 직접 말했다, 주한미군 감축 또는 철수하면,
중국의 대북한 간섭이 커질거다, 그래서 주한미군 철수,
이런 건 강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이런 뉘앙스로 말했다.
**주한미군 감축
어차피 역대 한국정부도 미국정부가 주한미군 규모 축소를
검토할 때마다 곤욕을 치렀다,
그래서 아예 해공군 기지를 남겨두고, 지상군은
모두 철수해라, 이렇게 강하게 나와야 한다,
그래야 미국과의 관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한국의 독자적 핵전력 확보에도 유리하고--!
*밴스 미부통령의 해외미군 배치 언급에 관해서는,
밴스 “귀중한 미군, 해외 배치 아껴야”… 2.8만명 주한미군 감축 신호탄 되나
밴스 “귀중한 미군, 해외 배치 아껴야”… 2.8만명 주한미군 감축 신호탄 되나
트럼프 측근 “북한과의 협상 땐 한미훈련 중단 고려할 만해”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해외 배치 미군의 병력 규모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신임 국방장관으로 취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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