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중견간부가 이탈한다는 소식,
유용원 의원이 이 심각성을 공개했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로 군대 간부들 사기가 땅에
떨어지고, 외부의 적이 아니라 내부의 적이
한국군대를 망치고 있다.
세상에 북한군이 쳐들어와서가 아니라,
국가 통수권자의 이상한 행동, 명령으로 군대가
무너질 판이다, 이게 나라인가?
**비상계엄 사태, 그리고 한국군대
군대가 무슨 죄가 있다고,
비상계엄을 선포해서 계엄군 사령관들에게
이런저런 명령, 이상한 명령을 하달해서,
군 지휘관들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고,
중견간부들은 거의 공황상태에 빠질 판이다,
이들은 허탈한 마음으로 혼잣말을 되뇌일 거다,
대체 우리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지금 이런 상태에
놓이는가?
**중견간부 이탈
원래 한국군의 고질적 취약점 중 하나로,
중견간부들 확보가 여의치 않다는 것,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사관학교를 제외하고는, 장교 양성 기관에서 모집인원이
줄어들고, 부사관 모집은 더 어렵고,
겨우겨우 버텨나가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다 비상계엄 사태로 말미암아, 중견간부들은
이런 군대에서 무슨 기대를 안고 평생을 바칠까, 이런 마음이
드는 것, 지극히 당연하다.
더구나 병사들 봉급이 200만원이 된 세상에서, 초급간부들,
중견간부들은 박봉에 시달리며,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가며
군복을 입고 다닐 엄두가 나겠나?
**비상계엄 사태, 군인들은 할일을 했다!
비상계엄 사태에서,
계엄군 사령관들은 자그마한 허울은 있을 지언정,
큰 허물은 없다, 각자 현명하게 부당한 명령을
이행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그것을 인정해줘야 한다,
아무리 내란이니 뭐니 해도,
군인들은 그런 내란에 가담할 의지와 의도가 없었다는 것,
다 드러난 마당에, 관련 장군들과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된다, 병사들이 지켜보고 있지 않은가?
*중견간부 이탈 관련 기사는,
"병장도 200만원씩 받는 판국에…다른 일 해야 하나"…軍 중간 간부 이탈 증가
"병장도 200만원씩 받는 판국에…다른 일 해야 하나"…軍 중간 간부 이탈 증가
이미지투데이 병사 봉급 200만원 시대가 도래하며 군 초급 간부 처우 개선 관련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중간급 간부들의 이탈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지난해 말 12·3 비상계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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