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 탄핵반대 열풍, 윤대통령 옥중 메시지와 이란 혁명가 호메이니

청년 세대가 탄핵반대로 돌아섰다, 

여론조사를 보면 확연하다, 탄핵열풍의 중심에

2030세대가 있다.

급기야 대학가에서도 탄핵반대와 탄핵찬성으로 분열되는

양상이다. 

특히 10-20대 세대의 탄핵반대 열풍의 핵이다, 

어제 오늘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그렇게 나온다. 

 

**청년세대 탄핵반대 열풍,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윤석열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것이라고 본다, 

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다?

상식적으로 옳지 않고, 법적으로도 공정성을 잃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불구속 재판해도 되는 것을, 정치적으로

너무 심하게 단죄하고 있다는 생각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윤대통령 옥중 메시지, 그리고 호메이니

이란 혁명의 원조, 호메이니의 메시지 정치가 떠오른다, 

1979년 이란의 샤 정권을 무너뜨린 장본인 호메이니, 이 사람은

해외 망명 상태에서 녹음 테이프를 제작해서 지속적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배급하며,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란 혁명의 기폭제가 이 메시지였다. 

 

윤대통령 옥중 메시지 전달하는 모습, 

호메이니의 메시지 정치와 유사하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지도자가 국민을 대상으로 전달하는

메시지는 사람들 가슴을 울린다, 

윤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중심이고, 나라의 기둥이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표명하고 있다, 

이것이 2030 청년 세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런데 비단 청년 세대만 보수쪽으로 기우는가?

다른 세대들도, 보수 지지는 아니지만, 민주당의 행태가

너무 지나치고, 진보 지도자들의 말과 행동이 사람들의 상식과

합리적 마인드를 다치게 하고 있다는 것, 

그것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