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 인간 두뇌 안에 컴퓨터 칩을 심는다?
이런 생각을 일찍부터 한 사람이 바로,
일론 머스크다.
**왜 이런 생각을?
사지가 마비된 사람들,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든
구제하곺은 생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이름은, 뉴럴링크다, Neuralink,
컴퓨터가 인간의 뇌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최종 목표는, 인간의 뇌안에 컴퓨터 칩을 심는다,
이름하여 뇌 임플란트다.
성공하면,
각종 마비 증상, 실명, 우울증, 정신분열증, 등 의학적 치료가 불가능했던,
복잡한 신경 질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뇌 임플란트
소형 칩은, 머리카락보다 얇은 1024개의 작은 전극에
연결되어 있다, 무선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 받는다,
이 칩은 외부 컴퓨터와 인터페이스를 형성해서 신호를 주고 받는다.
지금 뉴럴링크 회사는 동물 실험을 하는 단계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기업은 2억8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금년도, 2023년 5월, 뉴럴링크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로부터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고, 이것이 투자 유치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론 머스크가 직접 밝혔다, 금년도 말이면,
첫 환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일론 머스크의 도전과 혁명정신
누군가 말했다,
지금 이 시대는 천재 한 명이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시대환경이라고--!
일론 머스크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사람은 그냥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천재인지 수재인지는 모르겠지만, 머스크가 내미는 도전장을 보면,
그리고 말도 안될 것 같은 상상 스토리를,
현실에서 실현해보겠다고, 호언 장담한다,
시대의 혁명가가 아닐 수 없다.
우주여행에 대한 집착도 그렇고,
특히 인간 두뇌에서 생기는 문제점들로 인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걸 보면,
저절로 박수가 나온다.
누가 뭐래도, 나는 일론 머스크 환자다,
실패해도 비난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 자체를 하게 된,
그의 사람 됨됨이를 좋아한다.
*참조한 기사는, BBC News Korea, 20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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