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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 타이밍 조절이 절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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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듯하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방류할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본 정부가 IAEA와 협의한 후에 기시다 총리가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총리가 8월 20일, 그러니까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마친 직후, 제1원전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상황을 점검했다,

21일엔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르면 22일쯤, 각료회의를 열어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개시 시점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정부 오염수 방류 지연시켜야 할 이유

외치와 내치는 항상 연계된다, 

지금 막 캠프 데이비드 합의를 마친 직후인데, 

일본정부가 서둘러 오염수를 방류하면, 이 합의는 효력을 거의

상실한다, 

 

->한국사회 내부가 들고 일어난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한국정치는 반일정서로 넘치게 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수행력은 더 떨어진다, 

 

->중국도 들고 일어난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 정신, 추진전략은

힘을 잃게 된다. 

 

**오염수 방류 적어도 1년 정도는 지연 필요

여론은 변한다, 

1년 정도, 더 과학적인 리포트를 발간하고, 

세계 여론에서 오염수 문제의 심각성을 완화시키고, 

한국사회 여론이 우호적으로 변하고, 

그런 후에 오염수 방류를 해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대통령으로부터 얻은 수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이 하나 변수만을 가지고도, 일본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서둘러선 안된다. 

 

출처; ZUM뉴스, 202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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