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러시아 공식 발표, 푸틴 독재자에서 폭군으로!

프리고진, 공식 사망했다, 

러시아 정부에서 발표했다, DNA 검사 등등

최종 확인을 거쳤다는 얘기다. 

 

프리고진, 1961년생 이제 61세인데!

BBC에서 보도한다, 

푸틴대통령 암살 냄새가 난다고--!

**푸틴, 독재자에서 폭군으로!

독재자와 폭군 사이, 애매하다. 

하지만 식별 가능하다, 

->김정은, 폭군이다, 인륜을 저버리고, 미사일 발사 광기를 부린다, 

->푸틴, 폭군을 향해 간다, 정적을 무참히 죽인다, 다만 러시아

국민들은 열광적 지지를 보낸다, 이것이 김정은과 푸틴의 차이다, 

->시진핑, 폭군 시스템 구축했다, 3연임한다고 제도를 변경했다, 

독재정치 시스템이다, 그리고 푸틴이나 김정은처럼 광기가 나오면, 

폭군이 된다.

**폭군, 폭정이 문제다!

인류역사에서 인류의 공적으로 지목하자면, 

3가지다, 

 

1) 가난, 2) 자연재해, 3) 폭정이다. 

이 중에서 폭군, 폭정이 최악이다, 

그리고 해법이 없다, 어찌해야 할지에 대해서--!

 

가난퇴치, 자연재해 대응에서는 국가 내부는 물론, 

국제적 연대망이 있고, 행동기구가 있다, 

그런데 폭군 제거는 해법이 없다, 

 

왜 그럴까?

독재자와 폭군 구별이 어려워서다, 

그리고 구별해도, 현행 국제법이 문제다, 

국제법 첫 구절이 바로 주권국가 인정, 주권침해 금지, 

이 원칙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폭군, 폭정은 제거해야 한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폭군은 제거해야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그 주변에 있는 국가들이 안전해진다, 

 

사람들을 구제하고, 다른 나라의 주권을 지키려면, 

폭군은 제거해야 하고, 폭정도 퇴치해야 한다. 

 

폭군은 이래서 나쁘다, 죄악이다, 

 

->정적을 무참히 살해하거나 인권을 유린한다, 

->인륜을 버린다, 친족까지 살해한다, 

->민중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구축하려고, 이상한 곳에 국가예산을 마구 쓴다, 

->다른 나라와 전쟁을 불사한다, 

인근 나라들을 적대시하고, 사람들에게 전쟁 마인드를

심는다, 그리고 부추긴다, 

->자신 이외의 후계자가 없다, 그래서 자신의 생명이 끝나면, 

나라와 사회는 혼란에 빠진다, 

 

국제사회에서 나서야 한다, 

과거 부시대통령 시기에, '악의 축'이라는 개념을 들고 나와서, 

폭정을 하는 나라들을 공격한 적이 있다, 

굳이 미국이 나서서 이걸 해야 하나?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유엔이든 G-7이든, G-20든, 

아니면 유엔총회가 나서든, 

국제사회에서 폭정 퇴치하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 

 

출처; SBS, 202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