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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재명 단식 이해찬 파시즘 주장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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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의 단식 장소에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방문해서, 

윤석열정부를 파시즘이라고 불렀다, 

이렇게 주장해도 되나?

 

아니라고 본다, 

 

->파시즘은 나찌즘과 동일한 전체주의 독재체제다, 

윤석열정부가 전체주의 독재체제가 아니라는 건, 

말해봐야 시간낭비다.

 

->윤석열 대통령이 독재정치 한다, 이렇게 주장하는 건,

좀 생각해봐야 한다.

독재라는 건, 3권을 모두 틀어쥐고 국가권력을 모두 장악한

상태인데, 국회가 야당 우세로 짜여진 한국정치판이

독재다? 틀린 말이다. 

 

->오히려 의회독재다, 이렇게 주장하면, 틀리지 않는다, 

국회가 야당 우세로 점유되어 있고, 이 야당을 사법 리스크가 큰, 

이재명 대표가 끌고 가고 있으니, 의회독재라는 주장이

더 옳은 말이다.

 

◆파시즘보다 더한 막가파 정치

용어가 좀 그렇지만, 한국정치는 막가파정치라고 부르는 게 

더 맞다, 

법도 무시하고, 국민여론 무시하고, 자신의 리스크 무시하고, 

염치와 상식도 무시하고, 그냥 질러대고 행동하는 정치, 

이것이 막가파 정치의 실체다. 

 

막가파 정치를 막으려면?

점잖게 말하면, 국민이 척결해라, 이렇게 주장할 수 있다, 

하지만 공념불이다, 그걸로 안된다. 

 

국민이 그냥 무시하면 된다, 

정치판에 눈을 돌리지도 말고,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고, 

그냥 재미있게 살면 된다, 

저--쪽,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자기들끼리 욕하고 밥먹고, 

그렇게 놔두고, 

선거때면, 투표 참여해달라고 소리치는 목소리, 

그런 사람한테 표 안주면 된다, 

중도 실용주의를 지향하는 후보들, 사람들한테 눈길을

주면 된다. 

 

극단으로 가는 정치인들 척결, 

이것은 국민들이 외면하고, 그냥 민생에 주력하면서, 

즐기며 살고, 그렇게 하면 저절로 된다. 

 

출처; TV조선 20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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