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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시진핑 황제놀음 비판론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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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이 국제회의에 참석도 하지않고, 

국내에서 오는 손님 맞는 걸 좋아한다는 얘기가

나온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유가 궁금하다, 왜 황제놀음에 빠졌나?

 

->독재정치로 가는 징조다, 권력10년이면

피로도가 누적된다, 그리고 쉬운 길을 찾는다, 

이런 징후는 웬만한 공직 자리에서 다 나오는

현상이다. 

심지어 2년짜리 직책에서도 2년차가 되면, 피로감이

몰려온다, 그런데 최고 통치자 자리에서 10년이면, 

편하고 쉬운 길을 찾게된다. 

 

->중국 경제사회 위기 때문이다, 

잘 나가던 중국이 미국과 패권다툼하면서, 

추락하는 현상이 도처에서 보인다, 

샴페인을 일찍 터뜨린 결과다, 샴페인 개방 너무

일찍했다, 미국과 견주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 

군사력 비교를 해보면 딱 답이 나온다, 

미국이 대학생이면, 중국은 중학생 정도다. 

 

->시진핑 리더십 문제인데, 정작 본인은 카리스마 넘친다고

생각할텐데, 실상은 안그렇다, 

시진핑이 딱히 연설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국제회의에서

분위기를 휘어잡는 유머나 재치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풍채를 가지고, 한번 독재구도로 가볼까, 그런 생각을

해 본 것인데, 국내 원로들도 별반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나온다. 

**황제놀음, 결말은 파멸이다!

권력을 잡아본 사람은 다 알 거다, 

독재로 가면 그 결말이 모든 파멸을 불러오는 쪽으로 간다는 것을--!

 

시진핑 3연임은 부상하는 중국에겐 아킬레스건이다, 

10년 주기로 권력 승계를 하던 중국 모델, 

그 좋은 모델을 깨버린 장본인이 시진핑이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20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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