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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사회

이재명 영장기각 한동훈 책임과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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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표 영장기각, 결국은 이런 결론으로 갔다, 

당장은 이재명과 민주당 승리, 

국민의힘 당황, 한동훈 멈칫, 윤대통령 어라?, 

이런 상황으로 연출되었을 것이다. 

 

한동훈 법무장관, 뭐라고 말했을까?

"이번 결정은 범죄 수사의 중간 과정일 뿐 죄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 이렇게 말했다. 

 

이건 누구나 다 아는 소리다, 

모르겠다, 국민 일부에서는 이재명 무죄다, 이렇게

생각하고 환호하는 사람 있을 거다.

 

팩트는 이렇다, 

->이재명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 받아라, 

죄가 없다고 판결한 것은 아니다, 다만 피의자도

법정에서 다툴 권리가 있다, 이걸 인정한다, 이런

판결이다.

 

->검찰의 패배다, 검찰에선 이재명이 이 정도 혐의면, 

구속해서 재판받으라고 해야 한다, 이렇게 외쳤는데, 

사법부 영장전담 판사는, 그건 무리다, 불구속 재판해도

된다, 이렇게 판정했다.

 

->한동훈장관 책임이 일부 있다, 

검찰에서 구속수사를 외치면, 정무적으로 판단해서, 

그래도 야당 대표인데, 불구속 기소로 가자, 이런 소견을

내고,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장관 운명

일단 이미지는 구겼다, 

똑똑한 검사출신, 그런 이미지 그 이상을 낳지는 못했다, 

강성이미지가 원래의 이미지인데, 

이런 중대한 국면에서, 어? 이런 느낌을 불러올 정도의

상황타개 및 국면전환 역할이 보여야 한다, 

그래야 정치무대에서 우뚝 존재감이 올라간다.

 

이 정도 선에서, 

한동훈장관 위치는 다르게 설정되는 게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박따박 국회의원들과 논쟁해서 승리하고, 

범죄혐의 피의자에 대해선 강한 쇳소리를 내며, 

직진 행동을 하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는

상당 수준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 

다른 곳에서 다른 역할로 운명을 개척해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SBS 20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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