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8경, 백두산 천지에 서식하는 산천어

백두산 8경이 있다,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8경에 포함되는 것, 

그 중에서 백두산 천지에 서식하는 산천어가 눈길을 끈다, 

 

백두산 8경은 

*백두산 해돋이

*향도봉 친필 글발

*장군봉

*백두연봉

*백두산 천지

*산천어

*만병초

*칼바람 등 8가지다. 

 

이 8경 하나하나, 모두에다 위대한 수령님, 장군님, 운운하면서

정치색갈을 입힌다, 

북한은 그런 나라다, 정치종교국가, 나는 이렇게 부르고싶다. 

 

출처; 연합뉴스 2023.10.9.

 

**백두산 훼손 장면 충격

그런 줄은 알았지만, 이번에 보니

백두산 훼손 장면, 그야말로 충격이다. 

 

출처; 연합뉴스 2023.10.9.

향도봉에다그 새긴 글씨, 

김정일 이름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 산은 자기 것이란 말인가?

분명한 사실, 저건 언젠가는 지워진다는 것. 

 

놀라운 사실은, 

이 글자를 새기기 위해, 

자연 바위 1,942개로 만든 바탕에다가 화강석 266개로

글자를 썼고, 총길이는 216미터라고 한다. 

대단한 정치종교국가다. 

**백두산 천지 산천어

백두산 천지처럼 산정호수에는 원래 물고기가 서식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금 백두산 천지에는 물고기 어종이 상당 수 있는데, 

모두 북한당국에서 인위적으로 서식시키 위해 물고기 어종을

투입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백두산 천지에 서식하는 물고기 어종은, 

*산천어

*칠색송어

*빙어

*붕어

*버들치

*종개 등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산천어는 보통 산천어보다

3-4배 이상 크게 자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