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4명 동해안 귀순, 북한 어선들의 비극적 좌초 현장 다시 보기!

북한주민 4명이 동해안 속초 쪽에서 발견되었다, 

탈북해서 한국으로 귀순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건 아직 모른다, 

아침엔 귀순했다고 나오는데, 저녁 연합뉴스를 보니, 

최초에 발견한 한국어부의 말을 들어보니, 

조금은 이상하다. 

탈북한 건 맞는데, 한국 어부와 최초 조우한 상황을

읽어보니, 

한국이 아니라 다른 곳을 목표로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정확한 내역을 아직은 모르겠다. 

 

출처; 연합뉴스 2023.10.24.

 

확실한 건, 

북한주민 4명이다, 30대로 보이는 남성과 여성 2명, 

50대로 보이는 여성 1명, 배안에 있는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1명 등이다.

이들이 타고온 배는 목선이다, 한국 어부의 말을 빌면, 

저런 배는 본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남루하고, 작고, 낡았다.

이런 배를 타고 조업도 하고, 바다로 탈북하는 현실을 보면, 

이건 지상 세계가 아니다, 어디 다른 세계의 나라 사람들이다.

**북한 어선들의 좌초 현장, 되돌아 보기

지금은 좀 잊혀진 듯하고, 언론에서도 크게 부각시키지

않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정확히는 2019년 전후다, 

일본 연안에서 좌초된 북한어선, 그러니까 대부분 목선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2019년 12.30.

일본 요미우리 신문 2019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9년 일본 연근해역에서 발견된 북한 국적 난파 목선이

156건, 

2018년에는 역대 최대였는데, 225건이다, 

2016년에는 66건, 

2017년에는 104건이었다.

 

이렇게나 많은 배들이 좌초되어 일본 해역으로 떠내려 왔다니, 

그것도 2019년 156건이라고 하니, 

실제로 좌초된 북한 어선들은 대체 몇건이나 된다는 말인가?

**북한은 패망한 나라

필자는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약 5년전부터

북한은 사실상 패망한 나라라고 주장해왔다, 

주민들이 굶어죽는 나라, 연료가 없어서 대야에 석탄 2-3덩어리를

머리에 이고 팔러 다니는 여성들, 

영양실조에 걸려서, 어린아이들이 제대로 발육 성장하지

못하는 나라, 

군인들 비상 식량까지 풀어서 배급해도 모자라는 나라, 

사람들 모아놓고 공개처형하는 나라, 

이 정도 열거해도 북한은 나라가 아니다, 

그냥 평양주민들 중심으로 김씨왕조 세력들이

뻐기며 잘난체하고, 핵미사일 개발해서 겨우 연명하는 나라, 

패망한 나라다. 

 

그리고, 오늘 북한주민 4명이 타고 내려온 목선을 보라, 

여기에 목숨을 걸고 생존을 갈구해야 하는 사람들은, 

이 지구상의 사람들이 아니다, 

이 세상에 이런 나라, 이런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리고 지금도 이들 목선을 타고 조업하다가

바다에 생매장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매일 영상으로 보는 김정은과 그 측근세력의 화려함, 

그것이 실체가 아니다,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