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층들, 해도 너무한다,
특히 명품사랑이 지나칠 정도다,
김여정 크리스찬 디올, 최선희 구찌 등등.
최선희는 북한 외무장관이다, 여성인데 아버지가
귀족 출신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과거에 스위스제 IWC 샤프하우젠 시계를
차고 다녔다.
*김위원장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는, 각각 크리스찬 디올 핸드백,
디올 외투 차림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기도 했다.
북한사회 귀족이란, 저 위로 거슬러 올라가서 초대 국가주석,
김일성과 동지였던 사람들 가문이다.
일명 '빨찌산 동료들'이다.
옛날 독립투쟁할 때 김일성 주변에서 수발을 들던 측근 중의
측근들, 이들이 오늘날 북한 귀족층을 만들어낸 장본인, 원조들이다.
**북한사회 왜 귀족인가?
비단 북한뿐만이 아니다,
어느 나라든, 잘살든 못살든 귀족층은 생겨난다,
사회학 이론 중에서 '과두제의 철칙'이란 이론이 있다,
어느 조직이든 시간이 지나면 소수의 지도층이 생겨나고,
이들이 귀족층을 형성한다, 그리고 대물림을 하며,
더 부유한 생활과 파워를 즐긴다.
북한은 세계 최악의 나라다, 인권도 그렇고 식량사정도 그렇고,
딱 하나 군사력 빼고는,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아니다,
그런데 귀족층은 글로벌화되어 있다,
세계 명품들 좋은 건 다 알고, 어떤 통로든 이용해서 구입한다,
그리고 버젓이 들고 다닌다.
특히 김여정, 최선희와 같은 톱 귀족층에선,
그 정도 명품가방이나 옷을 입고 다니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한다,
아니면 국가에서 그런 걸 조장할 수도 있다.
북한이 그렇게 못사는 나라이고 후진국이라고?
우리보면 알텐데, 우리도 할 건 다하고 알 건 다안다고--!
이런 메시지를 던져주는 효과?, 그런 걸 기대할 수도 있다.
*참조한 기사는, 동아일보 202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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