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한정치사회

김정은 전용열차 전용기 요트 총정리

728x90

김정은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그가 소유한

전용열차, 전용기, 전용요트 등을 총정리한 기사가 떴다, 

BBC News에서다. 

 

**전용 열차

김씨 왕조에서 모두들 타고 다닌 교통수단이다, 

김정은을 제외하고, 김일성-김정일 부자가 모두

비행기 공포증을 앓았다. 

 

2001년 김정일이 러시아 모스크바까지 갈 때, 무려

10일 걸려서 열차로 갔다.

 

 

당시 러시아 인사가 언급한 걸 보면, 

이 열차 안에서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 프랑스 등 어떤 요리도 다

가능했다.  랍스터는 산 채로 열차에 탑승할 정도였다.

 

평양에서 공수된 당나귀 고기, 전복 등 진미 식품이 오르기도 했다.

 

한국 언론에서 소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열차는 객차가 90개, 위성전화는 물론 TV까지 모두

작동되는 상태였다.

 

**김정은 전용기

에어포스 원 '참매 1호', 

김정은은 김정일, 김일성과는 다르게 비행기를 선호한다, 

소련제 장거리 항공기 '일류신-62'.

 

 

 

**전용 승용차

벤츠 S클래스 세단이다,

2018년 중국에서 이 차를 탈 때, 

이 승용차는 2010년산, 가격은 약 20억원이었다.

 

 

**전용 요트

요트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이 700만달러, 약 92억원으로 추정되는 요트다, 

 

출처; 중앙일보 2022.2.16.

 

 

**참조한 기사는 BBC News Korea, 2023.9.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