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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사

트럼프는 이런 사람, 부동산 카지노 업자가 대통령이 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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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생을 간추린 다큐, 

넷플릭스에서 봤다, 

그리고 다시 생각한다, 이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미국 민주주의 시스템, 위험하지 않은가?

 

**주변에서 다들 의아한 인물

부모마저 떨떠름하게 생각하는 인물, 

주변에서 트럼프 좋다는 사람 거의 없는 인물, 

폭망상태였는데도 다시 부활하는 인물, 

부동산을 거의 조폭처럼하고, 사람들을 카지노로

유혹해서 돈을 번 사람, 

리얼리티 쇼에서, 유 파이어를 외치면서

대중의 주목을 끌었던 사람, 

그런 사람이 트럼프다. 

 

그리고 대선에서 패배하고, 

이상한 소리를 하며, 검표가 다 끝났는데도, 

자기 표를 다시 찾아 내놓으라는 사람, 

이런 사람이 트럼프다. 

 

**미국 민주주의 시스템은, 고대의 아테네다.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도, 민주주의가 활짝 펼쳤었다, 

아테네 지도자 페리클래스가 자기 나라 민주주의를

역설한 내용을 보면, 지구상에서 최고의 나라였다. 

그런데 망했다, 

전체주의 독재국가 스파르타에게 망했다,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여하튼 결과는 패배였다, 그리고 망했다, 

전체주의 독재국가에게--!

 

**미국이 강하려면?

트럼프 이전에 유지되어 왔던 정치시스템을

복원하면 된다, 

트럼프가 출현한 것은 미국 민주주의 독버섯이다, 

이제까지 세계를 호령하고, 

세계질서를 인권, 민주주의, 번영, 세계동포주의, 

이런 코드로 이끌었다, 

그리고 전체주의체제를 무참히 격침시켰다, 

이것이 미국 민주주의의 본래 얼굴이다. 

 

트럼프는, 순수한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고, 

지도자도 아니다, 

그냥 원초적 백인 보수주의 무리들을

현혹하는 두목이다, 

이런 사람들은 미국이 아니어도, 

다른 나라 어느 곳에서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람들이 눈을 뜨고 경계할 일이다.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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