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안보

우크라이나와 북한, 외세 의존 안보의 결말

728x90

우크라이나가 패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내년 여름쯤이면, 패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유는

더 이상 군수품 조달이 어려워서다.

 

싸우고 싶은 의지와 투지는 있는데, 

무기가 없다는 얘기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과 유럽을 다니면서, 

지원을 호소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안보를 외세 의존하면 그 결말이 이렇게 된다고

역설한다, 우리에게!

 

**북한 핵미사일과 한미일 공동대응

이 공식은 무척 위험한 것이다, 

우리 안보인데, 미국과 일본 힘을 빌려서 막는다?

접근법과 생각 자체가, 패배를 불러오는 프레임이

아닐 수 없다. 

 

이유는 안다, 

안보와 경제, 이 두가지 선택에서 경제를 더 우선시하는

결과다. 사실 경제력이 없으면, 국방도 유지하기

어렵다, 북한은 국방안보를 위해서

모든 걸 다 희생한다. 

한국이 북한과 같은 노선을 추구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번영의 가치에 취하다보면, 우크라이나처럼

안보를 외세의존하는 것을 관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억제는 의존하되 전쟁은 독자적으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 

외세의 힘을 빌려도 된다, 

하지만 일단 전쟁이 터지면, 

혼자서 독립적으로 전쟁해서 이겨야 한다. 

 

특히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을 향해 핵무기 쏴달라고 애걸하는 상황, 

그게 될까?

삼척동자도 다 안다, 절대 안되며, 미국이

쏴주지도 않는다는 사실, 

이걸 알게되면, 지금 뭘 해야할지 답이 나온다. 

 

**외교안보 책임자들의 자리 돌리기

이런 마당에, 외교안보 중책을 맡는 책임자들의

자리 돌리기는 한심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국가안보실장이든, 국정원장이든, 

외교부장관이든, 한 자리에서 5년을 다 해도, 

외세의존 안보에서 탈피하기 어려운데, 

1-2년 간격으로 자리차지하는 대한민국 외교안보, 

이렇게 해도 발뻗고 자는 국민들, 

정말 이래도 되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