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5년 이내에 일어난다, 2024년 벽두 왜 불안하나?

2024년 수상하다, 

여기저기서 한반도 전쟁을 예고하고 나선다, 

과거 미국의 북한 핵 협상 대표를 지낸 로버트 갈루치도

한반도에서 전쟁난다는 소리하더니, 

이젠 영국에서도 나온다, 그것도 영국 국방장관이 하는

소리다. 

 

**5년 이내 한반도 전쟁

러시아, 이란, 북한에서

전쟁이 발발한다, 앞으로 5년 이내에 일어난다. 

그리고 말한다, 서둘러서 국방비를 증액해야 한다고--!

 

출처; 매일경제 2024.1.16.

 

**한반도 전쟁 왜?

여기에 불을 붙인 사람은 북한 김정은이다, 

새해 벽두부터 한국을 주적이라고 말하고, 

한민족이 아니라고 말하고, 평화통일 끝이라고 협박한다. 

그리고 포격을 가하고, 미사일을 발사한다. 

특히 서해쪽에서 포격훈련을 가한 사건은 의미 심장하다. 

북한 김정은이 후계자로 등장할 때, 

포병전문가라고 선전하면서,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다.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의 지도자가 바로, 

김정은이다. 할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김정일과는 사뭇

다른 지도자다. 

 

**한반도 전쟁 실제로 일어날까?

아무도 모른다, 다만

김정은의 움직임이 수상쩍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가장 노골적인 도발을 감행한 사람이 김정은이다. 

 

김정은 성향이 정상적이라면, 

결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한반도 핵전쟁으로 확전될 것이므로, 그렇게 되면

남북한 주민이 거의 몰살당한다, 

그리고 중국도, 일본도 핵폭탄 낙진으로 

방사능에 노출된다. 

 

그런데, 김정은 성향이 비정상적이라면, 

전쟁도 불사할 사람이다, 

오판과 오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북한이 핵 선제공격하면, 미국은 물러난다, 

한국을 위해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 보복하지 못하고, 

안할 가능성이 높다. 

 

->북한이 핵선제 공격하면, 초전에

한국은 괴멸된다, 살아남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멸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북한을 상대로 보복을 가할

여력도, 의지도 없어진다.

 

->북한이 선제공격하고, 한국이 보복 공격을 해도, 

북한이 더 우세하다, 한국은 거의 모든 것을 잃지만, 

북한은 잃을 것이 거의 없다, 방호역량이 한국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정은이 이렇게 판단한다면, 

큰 실책이지만,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정은은 통치자로서, 이성적이라기 보다는, 

감성적이고 충동적인 사람이다, 

거기다 아무도 반대하지 못할 북한체제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킬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 그런 성향의 사람이 바로 김정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