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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노래하며

치매와 음악, 음악 활동이 뇌 건강에 결정적 임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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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활동이 치매예방은 물론, 

전반적인 뇌 건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뉴스가 보인다. 

 

폭스뉴스 기사에서 확인되는 사항을

정리해보면,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뇌 건강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하게 좋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는 것, 

 

->악기 연주활동, 매우 좋은 방법이다, 

특히 피아노는 무척 좋은 효과를 불러온다.

 

->노래를 듣는 것으로는 별 효과가 없다, 

악기 연주에 직접 참여하면서 학습해야 좋다. 

 

->음악활동은 치매 예방과 치료 모두에서

효과가 탁월하다. 결정적 임팩을 가한다는 얘기다. 

 

**음악활동은 인생의 동반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음악이 인생 최고의 즐길 거리, 

인생 자체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들 교육과정에서도 음악교육을

제일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고, 

아리스토텔레스가 음악을 그처럼 중요하다고

강조한 이유를, 

이제야 알 것도 같다. 

 

또 이런 말도 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삶을 영위하는 목표, 목적이

무엇인가?

잘 놀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직업은 삶의 경제적 부분 때문이고, 다른 취미 활동이나

레저를 하는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고 다지기 위한

목적이고, 

정작 삶의 중심은 즐겁게 잘 노는 것, 

그래서 기뻐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음악이 그 수단이 된다는 것, 어렵지 않게 이해되지

않을까?

 

출처; Fox News 2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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