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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
이 둘이 같은 동네 출신이라네,
강원도 춘천 후평동이다.
둘 다, 아버지들이 춘천에 정착하면서,
고향이 춘천이 되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EPL 주전 선수
박지성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 진출할 때만 해도,
독보적 존재였다,
그런데 그 사이에 주전 선수가 여럿 탄생했고,
손흥민과 황희찬은 주전 공격수 중에서도
톱이다,
현재 손흥민은 12골 4위, 황희찬은 10골 6위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한국인의 도약, 특출한 DNA
대략 밀레니엄 세대부터가 각별히 다르다,
모든 면에서 특출하다, 그 전 세대와 비교해서,
한 마디로 겁이 없다.
원래 우리 민족 DNA가 이랬었나?
그 전 세대와 비교할 때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밀레니엄 세대는,
세계 선두를 차지하고도 배가고픈 세대,
뭘 해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세대,
한민족 정체성 자체를 확 뜯어 바꾸는 세대,
글로벌 문화를 적극 선도하는 세대,
그런 세대가 밀레니엄 세대다.
특히 손흥민, 황희찬 두 선수를 보면,
한국인들 입을 딱 벌리게 만든다,
저런 공격성, 적극성, 거만함, 승부욕,
다 어디서 온 것인가?
*참조한 기사는 조선일보 2024.2.3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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