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부루스, 65세의 노장이다,
이 사람이 한국 축구대표팀 새감독에 이름을 올린다,
유망인물이며, 본인도 긍정적이란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란 곳에서 기사를 올렸다.
**스티브 부르스 누구?
2022년 웨스트 브롬위치 감독을 마지막으로 역임한 인물이다,
영국에서만 1019 경기를 지휘해서,
385승 230무 384패를 기록했다.
1315골에 1303골을 기록했다,
이런 통계도 나오네--!
한국과의 인연은,
위건 감독할 때 조원희 선수를 영입했다,
선덜랜드 시절에는 지동원,
뉴캐슬에서는 기성용을 지도했다.
**스티브 부루스, 임명될까?
연로한 분인데 한국에서 불러주면 냉큼 달려올 것이
분명하다,
한국 축구 평판도 이미 세계에서 알려지기도 했고,
또 한국만큼 가보고 싶은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요즘 대한민국은 국내에서보다 세계로 나가면 어마무시하다,
한류 위력이 그야말로 엄청나다,
너나할 것없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안달인데,
한국에서 축구대표팀 감독 자리를 주겠다면, 안올사람 거의
없을 거다.
다만 지금 우리사회에서는 외국인 감독에 대한 평판이 좋지를
않다, 오히려 한국 감독들이 해외에 나가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한국 감독을 쓰자는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어느 한국인 감독이 대표팀 감독 제의를 냉큼 받을까?
이렇게 요란한 분위기, 조금 잘못하면 돌 던지는 소리가
나라를 흔들 지경인데, 겁나기도 하고, 무거운 책임감 때문에
한국인 감독은 지금 분위기에선 어려워 보인다.
외국인 감독으로 다시 선회하는 경우, 부루스 감독의 선임이
최우선 카드로 보인다, 이미 여론을 선점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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