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선수 불화, 이강인 하극상 용납될까?

축구대표팀은 국가를 대표하는 특별조직이다, 

여기에 선발되는 것은 개인에게는 무한 영광이요, 

나라를 빛내는 일이어서, 국민들로부터 무한 사랑을 받는다. 

 

**손흥민 이강인 불화

사연은 이제 다 드러났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하극상 행동을 벌였다, 

부동의 사실이고, 이강인 본인도 인정하며 사과의 변을

내놓았다. 

손흥민은 입을 닫고 있지만, 

이 정도면, 축구대표팀이 아니라 축구불화팀이 맞다, 

그리고 하극상은 용납될 수 없다.

 

**프로 선수들의 세계와 역량

어느 분야든, 프로 선수들을 보면 존경스럽고, 

명예롭고, 보통사람이 아닌, 거의 초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라고 늘 생각해왔다. 

 

특히 기량도 그렇지만, 큰 경기를 앞두고 컨디션 조절, 수면 장애, 

섭식 등을 극복해야 좋은 모습 좋은 성과를 올린다, 

그런 건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축구대표팀에 선발되면, 프로 경지를 뛰어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강인 선수의 모습은 그런 수준에서 뒤떨어진다, 

기량은 뛰어나지만, 정제된 기량, 꾸준한 기량, 팀워크를

우선하는 모습, 이런 점에서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리고 이번에 접한 하극상 사건, 

용납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이강인 선수의 경기 모습을 보는 건, 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런 모습은 유지되고 지속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축구대표팀 선수로는 부적격이다, 

프로라면 프로답게,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초인의 경지에

올라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추락을 면치 못하게 된다. 

이강인 선수가 프로세계에서 더 활약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대표팀으로 불려오는 날을 기약한다, 

하지만 지금은 숙고의 시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 

이강인이다. 

 

출처; 톱스타뉴스, 2024.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