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며 노래하며

은퇴자가 기피해야 할 부동산 3악 대체 뭘까?

728x90

은퇴자가 당장 고민해야 할 일은, 

현직 때의 수입이 확 줄어드는 걸 어떻게 막을까?

이것이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보니, 

특히 현금 자산 가지고 있는 은퇴자가 부동산에 투자할 때

기피해야 할 3악, 세가지 악수를 제시한다. 

 

전원주택, 

지역주택조합, 

분양형 호텔, 

 

이 세가지다. 

 

**무슨 이유일까?

->전원주택; 가치 상승이 어렵다, 그리고 팔고 싶어도 안팔린다.

집짓다가 절반 죽고, 짓고나서 처리곤란으로 죽는다 

이건 실제로 주변에서 많이 보고 있다, 지금!

 

->지역주택조합; 일반 아파트 분양보다 20% 저렴하다는

문구에 넘어가서 주택조합에 가입했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많다, 사업 추진 도중에 좌초되는 경우도 

많고, 애를 먹는 경우도 많다.

 

->분양형 호텔; 확정수익 몇 % 보장, 이런 문구에 넘어가서

투자했다가, 점점 갈수록 수익이 줄어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은퇴자의 고민

주변에서 배두드리고 살기좋고 편하다는 소리보다, 

힘들어 죽겠다고 외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부모님, 친지, 선배들이 당도한 은퇴 후의 생활, 

웬만한 중장년에게는 남의 일이 아닌, 

곧 닥쳐올 나의 일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 라이프,

여기에 심취하면 안될까?

그러니까 은퇴해서도 돈벌어야지, 이런 생각보다, 

소박하고 겸손하고, 단순한 일상, 

그런 인생을 머리속에 그리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참고로 금년부터 줄어드는 주택연금, 

5억원 기준으로 예시한 자료를 포스팅한다. 

 

출처; 조선일보 2024.2.9.

 

 

 

728x90